KB라이프와 시니어 전문 요양 자회사 KB골든라이프케어는 전날 서울 강남구 역삼동 KB라이프타워에서 일본 대표 시니어 케어 기업인 솜포케어와 함께 '시니어 라이프 이니셔티브 공동 협력'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정문철 KB 라이프 대표이사는 "이번 공동 선언은 KB라이프와 KB골든라이프케어가 그간 축적해 온 시니어 비즈니스 경험에 일본의 선진 케어 노하우를 더해, 보다 체계적이고 고도화된 라이프 케어 생태계를 설계하기 위한 여정의 첫 걸음"이라며 "앞으로도 KB라이프는 고객과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시니어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생명존중과 고객 사랑을 실천하는 보험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와시미 다카미쓰 솜포케어 대표이사는 "한국의 시니어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KB금융그룹과의 협력은 동아시아 시니어 케어 시장에서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각자의 강점을 결합해 더 나은 시니어 라이프 모델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