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가 튀르키예에서 1,350억 원 규모의 고속도로 유지관리 사업을 따내며 해외 진출 역사상 단일 건 기준 최대 수주 기록을 경신했다.
이번 수주로 도로공사는 유럽 관문인 튀르키예에서만 누적 3,000억 원의 일감을 확보하게 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2일(현지시간) 튀르키예에서 ‘크날르∼말카라(Kınalı-Malkara) 고속도로’ 운영·유지관리(O&M) 사업 참여를 위한 확약서(Commitment Letter)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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