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차량 내 링거 처치 장면과 관련해 구체적인 자료를 근거로 한 2차 입장문을 내놓으며, 해명 이후에도 이어지던 의혹을 사실상 잠재웠다.
23일 서울강남경찰서는 전현무의 차량 내 링거 시술과 관련해 의료기관 및 의료행위의 사실관계를 확인해 달라는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이와 관련해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이날 공식 입장을 통해 "본 사안은 약 9년 전의 의료 행위에 관한 내용으로, 당사자가 직접 병원을 방문해 기록을 발급받는 절차가 필요했다"며 2016년 진료기록부 사본과 해당 병원의 수입금 통계 사본, 의료폐기물 처리 관련 자료 등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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