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관, 압수농산물 41t, 7억원 상당 물품 야생동물 먹이로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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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 압수농산물 41t, 7억원 상당 물품 야생동물 먹이로 기증

앞서 인천세관은 지난 1월에도 압수농산물 약 10t, 시가 1억원 상당의 물품을 환경단체 5곳에 기증했다.

인천세관은 압수농산물 가운데 식품검사에 불합격해 상품 가치는 상실했지만, 식물검역은 합격하고 보관상태가 좋아 겨울철 야생동물 먹이로 적합한 검은콩, 녹두, 땅콩, 잣, 좁쌀 등 5개 품목을 선별했다.

반재현 인천세관 조사국장은 “압수농산물 41t을 소각하는데 1천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한다”며 “그러나 이를 환경단체 등과 협력해 야생동물 먹이로 활용, 생태계 보호에도 기여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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