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회생법원 제51부(법원장 김상규)는 대우조선해양건설에 대한 회생절차(법정관리) 종결을 결정했다.
앞서 2022년12월 서울회생법원에 법인 회생절차를 신청한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이듬해 2월 회생 개시 결정을 받고 같은 해 11월 회생계획안 인가를 결정받았다.
이후 회생절차가 종결된 대우조선해양건설은 공동주택 신축공사 관련 대규모 손해배상청구 등으로 수원회생법원에 회생절차를 재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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