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증심준설공사는 오는 2028년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개장에 대비해 8천TEU급 대형선박이 언제나 안전하게 입·출항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추진했다.
인천신항 항로 연장 및 증심준설공사는 국제적인 선박 대형화 추세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23년 6월부터 이달까지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전면 항로 구간을 총 370억원을 들여 준설하는 사업이다.
인천해수청은 이번 준설공사 준공으로 인천신항을 통항하는 대형 컨테이너 선박의 항행 안전성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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