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에 있는 자신의 마러라고 별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주 해군은 새로운 급의 프리깃함(건조 계획)을 발표했다"며 "그들은 한국의 회사와 함께 일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 해군이 한화의 도움을 얻어 새로 도입하려는 프리깃함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발표한 '황금함대'에 편제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이 함정들을 미국에서 건조한다"면서 이 같은 '트럼프급' 전함은 일단 2척을 먼저 건조하고, 궁극적으로는 20~25척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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