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미국과 우라늄 농축 및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등을 협의하는 정부대표로 임갑수 주루마니아 대사를 임명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외교부 당국자는 임 대사가 전날 한미 원자력협력 태스크포스(TF) 정부대표로 임명됐다고 23일 밝혔다.
미국에서도 관련 TF가 구성되면 한미 양국은 내년부터 관련 협의를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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