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굳이 올해?” 안성시 공공하수도 용역 조기 공모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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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굳이 올해?” 안성시 공공하수도 용역 조기 공모 논란

안성시가 내년 1월1일부터 변경되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업무지침을 무시하고 14일이나 앞당겨 수백억원 규모의 공공하수도 처리시설 관리대행 용역업체 공모를 시행해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기후부는 그동안 기술제안서를 받아 협상으로 공공하수도 처리시설 관리대행 용역업체를 선정했으나 내년부터는 가격입찰을 추가하는 등 업무지침을 변경했는데, 시가 이를 외면해서다.

시가 이 같은 변경된 기후부 업무지침을 묵살한 채 올해 업체를 선정해 협상에 따라 계약을 체결하면 용역비로 매년 108억2천900만원씩 3년간 324억8천700만원을 업체에 지급해야 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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