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아파트 관리노동자의 고용안정과 노동환경 개선에 앞장선 단지들을 발굴해 ‘우수아파트’ 인증을 수여하며 건강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양시노동인권센터(센터장 손영태)는 ‘2025년 고용안정 및 노동환경 개선 우수아파트’로 선정된 래미안안양메가트리아와 힐스테이트인덕원역베르텍스 아파트에서 인증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우수아파트 선정은 관리노동자의 안전한 노동환경을 조성하고, 입주민과 노동자가 상호 존중하는 상생 협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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