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BTL·BTO 활용방안 연구회’(이하 연구회, 대표의원 유영숙)가 23일 연구활동 결과보고회를 열고, 지난 1년간의 이같은 연구성과와 정책을 제시했다.
해당 용역은 8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11월 최종 결과를 도출했으며, 김포시가 도시확장 단계를 지나 성숙기로 전환 중인 만큼 기존의 확충 중심 시설 공급방식에서 관리·운영중심 정책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점을 제시했다.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회는 재정부담 완화와 공공성 확보를 전제로 시민 체감도가 높은 시설부터 민간투자를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시설 특성과 생활권 여건을 고려한 선별적 적용의 필요성을 도출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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