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지난 11월28일 질병관리청 주관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감염병 예방·관리 평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인천지역 5개 의료기관이 의료관련감염병 관리 우수기관으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표창을 받은 의료기관은 의료관련감염병 지역의료기관 네트워크 사업에 참여한 가천대학교 길병원(최우수기관), 인천성모병원, 새인천요양병원(우수기관)과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목 감염증(CRE 감염증) 감소 전략 사업에 참여한 인천백병원, 도화요양병원(우수기관)이다.
주요 내용은 CRE 감염증 감소 전략 운영과 환경표면 관리 시범사업, 의료관련감염병 지역 의료기관 네트워크 활성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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