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선박은 2029년 3월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며 이번 수주로 누적 수주잔고 283억 달러(한화 42조 3000만원)를 달성했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은 올해 들어 LNG운반선 9척, 셔틀탱커 9척, 컨테이너운반선 9척, 에탄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11척, 해양생산설비 예비작업계약 1기 등 총 74ㅓ억달러 규모의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조선 부문 수주는 66억달러로, 연간 목표치였던 58억달러를 8억달러 이상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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