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튼 한번에 16종 식중독균 진단…기계硏, 전자동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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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 한번에 16종 식중독균 진단…기계硏, 전자동시스템 개발

국내연구진이 16종의 주요 식중독균을 1시간 내에 동시 검출할 수 있는 전자동 진단시스템을 개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기계연구원은 진단센서연구실 박찬용 선임연구원과 이동규 책임연구원, 우창하 박사후연구원 연구팀이 식품 탈리·핵산 전처리·분자진단을 하나의 장비로 통합한 '식중독 진단용 현장형 고속 전자동 통합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식품 속 식중독균을 분리–정제–증폭–검출하는 전 과정을 하나의 장비 안에서 자동 수행할 수 있는 통합기술로 검출시간은 기존 대비 절반 이상 줄고 복잡한 실험 과정없이 버튼 한 번으로 자동 진단이 가능, 식품관리 수준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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