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은 23일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추가무장시험사업의 착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추가무장시험 사업은 KF-21의 다양한 무장 운용 능력을 검증하고 다목적 전투기로서의 완전한 성능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험계획에 따라 방사청, 공군, 한국항공우주산업, 국방과학연구소가 함께 협력해 비행시험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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