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는 민원인과 내부 공직자 약 30만명이 참여한 '청렴체감도'와 각 기관의 반부패 노력을 평가한 '청렴노력도', 부패 사건 발생 현황을 반영한 '부패실태 평가'를 합산해 산출했다.
평가 결과 총 450개 행정기관·공직유관단체의 종합청렴도 평균 점수는 81점으로 전년 대비 0.7점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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