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가 2026년 수도권매립지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비해 민간 소각시설과 손잡고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 체계 구축에 나섰다.
구는 현재 연간 전체 생활폐기물 중 86%를 송도 공공 처리시설에서 처리 중이며, 해당 시설의 정비기간에만 14%를 매립지에 직매립하고 있다.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 이후 송도 공공 처리시설의 가동이 중단될 경우 민간 소각시설 2곳에서 구 생활폐기물을 1일 약 100t을 우선 처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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