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벳, 전력 인프라 확보 위해 인터섹트 7조원에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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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전력 인프라 확보 위해 인터섹트 7조원에 인수

구글 모기업인 알파벳이 데이터센터 에너지 인프라 기업 인터섹트 파워(이하 인터섹트)를 인수한다.

순다르 피차이 알파벳 최고경영자(CEO)는 "인터섹트는 우리의 생산 능력을 확충하고 신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와 발맞춰 새로운 발전 설비를 보다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도움줄 것"이라며 "미국의 혁신과 리더십을 주도할 에너지 솔루션을 재구상하는 데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글은 지난해 인터섹트의 소수 지분을 인수하고 데이터센터용 에너지 발전소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는데, 이번 거래에는 기존 파트너십을 통해 개발 중인 프로젝트와 인터섹트의 인력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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