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유럽의 나토 회원국들이 러시아와 직접적인 전쟁 위험을 높이는 '적대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럅코프 차관은 "서방에서 제2차 세계대전과 유사한 대규모 무력 충돌에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전쟁 전 광기(The pre-war psychosis)'가 조장되고 있다"며 "러시아는 EU와 나토 회원국을 공격할 의도가 없다.
그는 "유럽 지도자 가운데 러시아와 맞서는 것이 아니라 러시아와 함께 안보 체제를 구축하려는 의지를 가진 이는 소수"라며 "미국이 현재 러시아에 대해 보다 균형 잡힌 정책을 보여주고 있음에도 유럽 국가들의 무모하고 적대적인 행동들 때문에 러시아와 나토간 대결 위험은 여전히 상당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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