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52년 예탁원 독점 깨질까…쿼타랩, '비상장 특화' 제1호 민간 전자등록기관 출사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단독] 52년 예탁원 독점 깨질까…쿼타랩, '비상장 특화' 제1호 민간 전자등록기관 출사표

국내 비상장 주식 및 벤처투자 인프라 전문 업체 쿼타랩(QuotaLab)이 ‘제1호 민간 전자등록기관’ 허가 사업에 전격 진출한다고 23일 밝혔다.

1974년 한국예탁결제원 설립 이후 52년간 이어져 온 증권 전자등록 업무의 독점 체제를 깨고 비상장 주식에 특화된 민간 주도형 금융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포부다.

쿼타랩은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코스피 4000 시대’의 핵심 동력인 비상장 주식 전자등록 개방 사업에 공식 진출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