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강예영이 오는 24일 크리스마스이브, 서울 명동 거리에서 동료 뮤지션 심가원과 함께 오후 2시부터 '해피 크리스마스(Happy Christmas), 구세군 거리공연'을 진행한다.
이 무대는 구세군과 함께한 연말 나눔 활동으로, 2019년 ‘사랑 더하기 36.5’, 2022년 ‘돈의문 성탄절’, 그리고 지난해 성수동에서 열린 송년 음악회 'A Normal Day'까지 해마다 형태를 달리하며 이어져 온 강예영의 송년 자선공연이다.
이번 공연에는 싱어송라이터 심가원도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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