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파이브, 60호점 돌파… ‘위탁운영’으로 1년 새 5,700평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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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파이브, 60호점 돌파… ‘위탁운영’으로 1년 새 5,700평 키웠다

단순한 지점 수 확대를 넘어, 운영 방식 변화가 확장 속도를 끌어올린 점이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패스트파이브는 공간 기획과 운영, 임차 관리 전반을 맡고, 건물주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하는 방식이다.

김대일 패스트파이브 대표는 “60호점 돌파는 특정 시점의 성과라기보다, 운영 역량을 기반으로 한 확장 전략이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지역별 수요에 맞는 공간 기획과 운영 모델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기업과 건물주 모두에게 현실적인 선택지를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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