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현풍읍 하동 근린공원에 조성될 ‘친환경 목조전망대’ 설계 공모의 당선작을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설계안에 따르면 목조전망대는 40m 높이로 방문객들에게 현풍 지역의 자연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에 조성되는 친환경 목조전망대는 50% 이상 국산 목재를 사용해 목재 문화의 활성화와 국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또 현풍천 경관개선사업과 연계해 현풍의 관광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직썰”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