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노년층의 디지털 소외 해소와 역량 강화를 위해 조성한 복합 디지털·IT 교육공간 'WOORI 어르신 IT 행복배움터'를 올해 5개소 추가 개소했다고 밝혔다.
해당 공간은 우리은행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운영하는 시니어 대상 디지털 교육공간으로 어르신들이 일상 속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고 필요한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행복배움터를 통해 어르신들이 디지털 생활의 불편을 덜고 필요한 서비스를 더 쉽고 안전하게 이용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을 통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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