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 권역외상센터 외상외과 강우성 교수 연구팀(가천대 길병원 김영민 교수, 충북대병원 김홍래, 석준필 교수, 경희대 의과대학 연동건 교수)이 ‘하이브리드 ER의 효용성’에 대한 논문으로 올해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한빛사)’에 최근 등재됐다.
강 교수 연구팀은 중증외상환자에서 하이브리드 ER의 효용성에 대한 메타분석 논문 ‘Effectiveness of hybrid emergency room system in patients with severe trauma: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을 외과학 분야 탑저널인 ‘International Journal of Surgery (IF=10.3)’에 발표했다.
강우성 교수는 “하이브리드 ER 시스템이 중증외상환자에 대해 빠른 지혈시술과 검사를 수행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며 “현재 다년간 권역외상센터 A등급을 유지 중인 전국 최고 수준의 본원 외상센터에서도 하이브리드 ER 시스템 업그레이드 준비 중으로 현재 하이브리드 수술장을 통해 신속한 다학제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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