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근로감독관을 700명 증원하고 산업재해가 다수 발생하는 경기 지역을 대응하기 위헤 경기지방고용노동청을 신설한다.
직제 개편에 따라 증원된 근로감독관 700명이다.
전국 지방노동관서에는 산업현장 안전 확보와 근로기준 준수를 위해 산업안전·중대재해 수사 업무를 담당하는 과·팀 40개와 근로감독을 전담하는 과 39개를 확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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