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는 새해 1월 1일 선양동 해돋이공원에서 해맞이 행사 '탁류길 해돋이 문화제'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해돋이 문화제는 예술인들의 기념 무대를 시작으로 일출 시각에 맞춘 해맞이 퍼포먼스, 지역 인사 덕담, 시민 희망 인터뷰로 이어진다.
이곳에는 탁류둘레길과 해돋이공원이 마련돼 근대와 현대사를 돌아보는 문화적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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