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패 후 연승 반등 성공한 KB손해보험…‘승부수’ 임성진이 살아난다 “더 잘할 수 있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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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 후 연승 반등 성공한 KB손해보험…‘승부수’ 임성진이 살아난다 “더 잘할 수 있는 선수”

시즌 초반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임성진(26)이 살아나면서다.

임성진은 우리카드전서 팀 내 최다득점자 안드레스 비예나(스페인·23득점)에 이어 14득점(공격성공률 57.14%)으로 공격에 힘을 보탰다.

플레이오프(PO)권인 3위 이상을 노리는 KB손해보험이 ‘승부수’로 데려온 임성진이 제 모습을 찾으면서 팀의 기대도 다시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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