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은 23일(한국시간) 모로코 마라케시에 위치한 마라케시 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프리카 네이션스컵(AFCON)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앙골라를 만나 2-1로 승리했다.
남아공은 자국 리그 최고 명문 팀인 마멜로디 선다운스, 올랜도 파이리츠 소속 선수들이 주를 이룬다.
화려하진 않아도 남아공에선 슈퍼스타이며 핵심, 주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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