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영화 '대홍수'에 대한 일부 관객의 부정적 평가에 대해 비판했다.
그는 "배달플랫폼에서 '우리 애기가 먹어야 하는데 내 기대와 달랐으니 너 개새끼는 장사를 접어'는 식의 리뷰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고 비판 수위를 높였다.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김병우 감독을 향해서는 "힘을 내라"며 "복수심리로 한심하기 짝이 없는 윤제균식 기획 영화를 만드는 데 영혼을 팔지 말라"고 전했다.이어 "당신이 그만두지 않고 계속한다면, 언젠가 칭찬하는 사람들이 생길 것"이라며 "당신 스스로를 최후의, 최선의 관객으로 여겨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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