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 영화 ‘만약에 우리’ 구교환, 문가영이 패션 잡지 하퍼스 바자 코리아 화보를 촬영했다.
문가영은 “영화 속 두 사람의 이야기는 누구나 겪어봤을 보편적인 감정을 큰 축으로 가져간다.흘러가는 대로 연기해도 모든 사람들이 이해해 줄 거라는 확신이 있었다.영화의 설정처럼 꼭 장기 연애를 한 커플이 아니더라도 사랑을 해본 우리 모두라면 정원이나 은호의 행동, 말, 선택 같은 찰나의 순간들에서 공감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라며 영화에 대한 확신을 보였다.
‘카메라는 배우를 사랑한다’라는 말을 좋아하는데, 그 장면을 보고 딱 그 말이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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