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꼴찌(5등급)를 기록한 전북 군산시가 올해 평가에서 3단계 상승했다.
평가는 민원인과 직원의 청렴 인식 경험을 측정한 청렴 체감도, 반부패 추진체계 구축 노력 및 운영 실적을 평가하는 청렴 노력도, 부패 발생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다.
시는 올해 청렴 제고를 위해 보조금 관리, 인사 운영, 조직문화 개선을 중점 취약 분야로 설정해 제도 개선과 운영 정비를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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