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음악 유통사 미러볼 뮤직과 콘텐츠 전문 기업 LUNE(룬)이 손잡고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성장을 돕기 위한 ‘아티스트 상생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양사는 최근 공동 프로젝트 런칭을 공식화하며, 뛰어난 음악성을 갖추고도 대중적 홍보의 기회가 부족했던 아티스트들을 위해 파격적인 지원 사격에 나선다고 밝혔다.
미러볼 뮤직과 LUNE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재능 있는 뮤지션들이 대중과 만날 수 있는 접점을 넓히는 것”이라며 “첫 선정된 5팀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이어가, 아티스트와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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