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중국 단체관광객 무비자 정책 추진 이후 카페리 노선을 활용한 관광상품을 앞세워 중국 관광객 유치에 나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공사는 지난 9월부터 중국 주요 연안 도시와 연결한 한중 카페리 노선을 중심으로 관광객 유치 전략을 마련하고, 노선과 연계한 특화 관광상품 개발과 현지 홍보마케팅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지난 9월부터 종전까지 총 44건의 인천 특화 카페리 관광상품을 출시했고, 이를 통해 1만7천700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인천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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