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와 이강인 부상…주축 3명 연쇄 이탈 일본 사례도 남의 일 아니다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왼쪽)와 파리 생제르맹 이강인이 부상으로 잠시 전열을 이탈했다.
축구국가대표팀의 핵심 전력인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와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이 잇따라 부상으로 소속팀 전열에서 이탈했다.
김민재와 이강인의 부상은 관리 가능한 수준이지만, 일본의 사례처럼 연쇄 이탈로 이어질 경우 대표팀 전력에 치명타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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