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조사원은 고해상도 위성영상(아리랑, 국토 위성 등)과 드론을 활용해 접근이 어려운 동·남해안 무인도 82곳의 해양쓰레기 분포와 변화 등을 분석해 23일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결과 82개 무인도 중 74곳에서 해양쓰레기가 확인됐다.
이번 분석은 무인도에 쌓이는 해양쓰레기의 특성과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위성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하고 드론 촬영 자료를 비교, 보완하는 등 탐지 정확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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