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타자 레프스나이더, MLB 시애틀과 93억원에 1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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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타자 레프스나이더, MLB 시애틀과 93억원에 1년 계약

MLB닷컴은 23일(한국시간) "외야와 1루를 오가는 레프스나이더가 시애틀과 1년짜리 MLB 계약을 했다"며 "지난해 보스턴에서 210만달러를 받았던 레프스나이더는 연봉이 크게 올랐다.시애틀 구단이 그를 얼마나 높이 평가하는지 드러나는 수치"라고 전했다.

MLB닷컴은 "레프스나이더는 추신수(2005∼2006), 백차승(2007), 이대호(2016)에 이어 시애틀에 입단한 네 번째 한국 출생 선수"라고 소개했다.

MLB닷컴은 "지난 4시즌 동안 레프스나이더는 좌투수를 가장 효과적으로 상대한 우타자 중 한 명이었다.500타석 이상 왼손 투수를 상대한 81명 중 최상위권 기록을 냈다"며 "시애틀은 왼손 타자 조시 네일러와 레프스나이더를 활용해 플래툰(상대 투수 유형에 따라 출전 선수를 결정하는 전략) 시스템을 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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