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근로감독관 700명 증원…내년에도 1000명 늘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노동부는 23일 오전 열린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고용노동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에 따라 근로감독관 700명을 추가로 증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제 개편으로 늘어난 근로감독관 700명에 올 8월 긴급 증원된 산업안전감독관 300명을 합하면 올해만 감독관 수는 1000명 증가한 것이다.
노동부는 내년에도 근로감독관 1000명을 늘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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