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션스컵] 'EPL 금쪽이 듀오' 살라·마르무쉬, 파라오로 변신…패배 위기 이집트 구원
강의택 기자┃모하메드 살라(33·리버풀)와 오마르 마르무쉬(26·맨체스터 시티)가 이집트를 구해냈다.
이집트의 대회 첫 승을 이끈 마르무쉬와 살라지만 사실 소속팀에서는 상황이 좋지 않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 마르무쉬는 15경기(389분), 살라는 20경기(1천497분)에 나서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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