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술 대기업 아마존은 북한인으로 의심되는 사람들의 입사 지원서 1800건 이상을 차단했다고 밝혔다고 BBC가 23일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아마존의 최고 보안 책임자 스티븐 슈미트는 링크드인 게시물에서 북한 공작원들이 도난당했거나 위조된 신분을 이용해 원격 근무 IT 직종에 지원하려 했다고 밝혔다.
미국 법무부는 이들이 미국인들의 도난 또는 위조된 신분을 이용해 북한 주민들이 미국에서 일자리를 얻도록 도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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