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36)·신민아(41) 결혼식 주례사가 공개됐다.
"얼마 전 김우빈이 스님을 찾아와 결혼식 주례를 요청했다"며 "김우빈은 2017년 비인두암 투병 당시 스님과의 상담을 통해 정신적으로 큰 도움을 받았고, 신민아도 옆에서 간병하는 과정에서 스님 위로가 큰 힘이 된 인연이 있다"고 설명했다.
김우빈과 절친한 배우 이광수가 사회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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