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진·구본희, 설마 했는데 띠동갑…나이 공개에 분위기 급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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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진·구본희, 설마 했는데 띠동갑…나이 공개에 분위기 급변

KBS 연애 리얼리티 '누난 내게 여자야'에서 누나와 연하남들의 나이가 공개된 가운데 서로 끌리던 구본희와 김무진이 띠동갑으로 밝혀지며 파장이 예고됐다.

넘어진 고소현에게 김상현은 다가가지 못하고 망설였고, 오히려 김무진이 고소현을 챙겼다.

구본희는 "현실적으로 4~5살 차이면 좋겠는데…그냥 (무진의) 나이가 많았으면 좋겠다"며 김무진과의 나이 차가 적길 바랐다.그러나 김무진이 1999년생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구본희는 "너무 어렸어요"라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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