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이 범죄예방에만 사용됐던 드론을 교통환경 분석에도 활용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교통드론팀 운영 후 6개월간 부천시 소사사거리 등 개선이 시급한 6개소의 현장 지원을 통해 정체와 사고를 유발하는 원인을 찾아 신호체계·차로운영을 개선하면서다.
경기남부경찰청 관계자는 “교통드론팀 운영 효과를 검토해 권역별로 교통드론팀 운영을 확대 추진하고, 교통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교통사고 현장분석 및 교통단속 분야에도 활용범위를 넓혀 주민들의 편의와 안전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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