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S/W 및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 기업 에이존테크(대표 채민석, 김주연)가 오는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 2026’에 참가해 차세대 인공지능(AI) 보행 분석 솔루션 ‘게이트케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에이존테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존 키오스크 형태의 장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포터블(Portable)’ 모델을 처음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에이존테크 김주연 대표는 “게이트케어는 지역의 메이저 병원 등 전문 의료 기관과의 협업 및 임상을 통해 기술적 신뢰도를 확보한 제품”이라며 “이번 CES 2026 참가를 기점으로 글로벌 선진 헬스케어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실질적인 해외 파트너를 발굴해 기술 수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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