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 없이 초음파로 알츠하이머 원인 물질 65%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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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없이 초음파로 알츠하이머 원인 물질 65% 제거”

국내 연구진이 약물 투여 없이 초음파의 기계적 에너지만을 이용해 알츠하이머 치매의 원인 물질을 분쇄하고 제거하는 기술을 입증했다.

김재호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약물이나 수술 없이 초음파의 기계적 에너지만으로 뇌 내 병리적 단백질을 제거할 수 있는 가능성을 입증했다”면서 “이 기술은 알츠하이머병뿐만 아니라 파킨슨병을 포함한 다양한 퇴행성 뇌질환 치료의 핵심 기술로 응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집속 초음파에 의한 아밀로이드 베타 응집체 및 신경세포 보호 효과 전자현미경 촬영 결과, 뭉쳐있던 아밀로이드 응집체(2d)가 초음파 조사 후(FUS) 잘게 부서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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