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한 알도 데이터로 처방"... 뉴지엄랩-영양학회, 'AI 약국' 밥상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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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한 알도 데이터로 처방"... 뉴지엄랩-영양학회, 'AI 약국' 밥상 차린다

이번 협력은 그간 '건강에 좋다'는 식의 막연한 조언 수준에 머물렀던 식생활 관리를 철저히 근거 중심의 과학적 영역으로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뉴지엄랩은 그간 개인의 건강 지표와 식품 성분 데이터를 정교하게 연결하는 AI 정밀영양 엔진 개발에 주력해 왔다.

정효지 한국영양학회장(서울대 교수)은 "AI 기술이 식생활 영역에 깊숙이 침투하는 현시점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과학적 근거와 책임감 있는 적용"이라며 "뉴지엄랩과의 협력으로 푸드 애즈 메디신의 방향성을 공고히 하고 국민 건강수명 연장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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