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지난 22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과천 2030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향후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중장기 비전과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
과천시는 1차 스마트도시계획 추진 기간(2021~2025)이 종료됨에 따라,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되는 2차 스마트도시계획을 새롭게 수립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계획은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중장기 방향을 정리한 것”이라며 “관련 절차에 따라 계획 내용을 점검하고, 시민 생활과 연계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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