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아산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준일, 이하 충남아산FC)의 주장 김승호(27)가 새로운 인생의 챕터를 연다.
김승호는 오는 12월 27일(토) 오후 1시 20분, 경기 광명시 광명무역센터컨벤션에서 신부 김아진 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승호는 “선수 생활 동안 기쁠 때나 힘들 때나 변함없이 곁을 지켜준 사람과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행복하다.항상 믿어주고 기다려 준 아내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앞으로도 책임감 있는 선수이자 한 가정의 가장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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