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연말연시를 앞두고 번화가와 해돋이 명소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내년 1월 4일까지를 '인파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기로 했다.
그 중에서도 순간 최대 2만명 이상이 밀집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은 '중점관리 지역'으로 선정해 집중 관리한다.
중점관리지역은 서울 명동·홍대·이태원·강남·성수, 부산 서면 등 14곳으로, 이들 지역에는 행안부 현장상황관리지원관을 파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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