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은 내년 3월 열릴 WBC 출전 여부에 대해선 “아직 답을 드리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하며 메이저리그(MLB) 진출의 꿈을 이룬 내야수 송성문(29)의 제6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송성문은 사이판 캠프 합류 여부에 대해서도 “구단의 허락을 받고 WBC 참가가 가능하다고 하면 가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내가 (사이판 캠프를) 가는 게 더 이상한 그림이 아닌가”라며 “캠프 시작 전에 무조건 (WBC 대표팀 합류) 여부가 결정된다고 보면 된다.내가 미국에서 일요일(현지시간 21일)에 비행기를 탔다.주말에는 업무를 쉬니까, 이제 다시 논의해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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